안녕하세요. 와이낫입니다.
직전 포스팅에서 나이키 덩크 로우 첫 번째 컬러 미디움 커리, 두 번째 컬러 범고래, 세 번째 컬러 바시티 그린 을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네 번째 컬러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컬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스트릿에서 덩크의 인기는 아직도 식을 줄 모르고 있죠. 저도 총 6개의 덩크를 갖고 있을 정도니까요.
제가 학창 시절엔 나이키 덩크는 거들떠도 안 봤는데 지금 이렇게 떡상 할 줄 알았다면 차근차근 모아둘걸,,,
그럼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소개
품명 :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유니버시티 블루(NIKE DUNK LOW RETRO UNIVERSITY BLUE)
품번 : DD1391-102
발매일 : 2021년 4월 28일
가격 : 119,000원(현재 리셀가 25만 원대)
나이키에서 최근 자주 사용하는 컬러라고 한다면 바로 유니버시티 블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던 시리즈와 각종 나이키 신발에서 포인트 색상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덩크 범고래가 어느 코디에서 잘 어울리는 멀티플레이어라면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는 포인트 코디에 사용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색상만 봐도 딱 여름! 시원함! 그 자체입니다. 다른 덩크 제품과 동일 디자인에 전체 흰색 바탕에 색상만 바뀌었습니다.
색상 외에는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신발끈에 반짝반짝 빛나는 펄이 들어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던1 유니버시티 블루와 비교를 해볼까요? 조던1 유니버시티 블루보다는 조금 짙은 색상입니다. 조던1이 하늘색이라면 유니버시티 블루는 제주도의 바다색이라고 표현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착용 및 사이즈
나이키 덩크 시리즈는 조던 시리즈들 보다는 정교하거나 디테일하지는 않지만 발바닥이의 편안함과 신발에서 주는 평평한 안정감은 꽤 괜찮습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아주 편하게 신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낮은 포지션의 덩크의 단점이라면 발가락과 발등이 만나는 이 부분!
이 부분의 간섭이 있는 편입니다.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저부분이 걸을 때마다 굉장히 거슬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발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한업,
저처럼 보통 동양인의 발 모양이라면 반업을 추천해드립니다.
정사이즈로 가면 발 모양에 신발이 늘어나버려서 모양이 뚱뚱해 보이고 이쁘지가 않아요.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코디
위에서 언급해드렸듯이 나이키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는 컬러가 생명입니다. 컬러의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 출시된 제품임으로 유니버시티 블루 컬러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반바지 코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간 무채색 반바지에 상의를 하늘색 계열 스트라이프 셔츠로 코디를 한다면 그곳이 아마 바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바지 코디를 고집하는 분들이 시라면 옷은 무채색에 덩크 유니버시티 블루로 포인트를 줘보는 건 어떨까요? 근데 청바지는 가급적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발의 색감이 묻혀버리거든요.
오늘 나이키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혹시 덩크 시리즈에 대해 궁금하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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