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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빈티지, 올드스쿨

나이키 덩크 로우 바시티 그린 3개월 실착 후기, 사이즈 팁(덩크 범고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by 와이낫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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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낫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나이키 덩크 시리즈 중에서 가장 핫한 덩크 검/흰 범고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덩크 범고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범고래보다 더 찾게 되는 덩크 바시티 그린을 소개해 드려보고자 합니다. 덩크 범고래가 나 혼자 산다에도 방영되고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스트릿 매니아 사이에서도 바시티 그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가격도 범고래가 리셀가가 훨씬 높았는데 지금은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고 있는 걸 보면 바시티 그린 자체의 색상의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 덩크 바시티 그린 소개

품명 : 나이키 덩크 바시티 그린( NIKE DUNK LOW RETRO VARSITY GREEN(TEAM GREEN))

품번 : DD1391-101

발매일 : 2021년 4월 28일

가격 : 119,000원(리셀가 약 340,000원)

 

전체적인 모양과 가죽의 재질은 덩크 범고래와 똑같습니다. 흰색과 바시티 그린 색상의 적절한 조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특이한 점은 덩크 범고래는 블랙과 화이트로 디자인되어 있다면 덩크 바시티 그린은 메인 두 가지 색상 외에 한 가지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한 가지 색상은 바로 깔창, 인솔의 나이키 로고 색상입니다. 밋밋하게 범고래와 같은 디자인으로 갈 수도 있는데 인솔에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나이키의 감성에 다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키 덩크 바시티 그린 착용 후기 및 사이즈 팁

덩크 바시티 그린은 덩크 범고래처럼 처음에 새 제품으로 딱 봤을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투박하고 불편할 것 같았지만 첫 착용감은 가죽의 느낌과 밑창의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죽도 부드럽고 밑창도 편안했습니다. 3개월째 전투화로 신고 있는 지금도 덩크의 편안함은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덩크 바시티 그린을 착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신발끈을 묶기 시작하는 시작하는 바로 이 부분

이 부분이 덩크를 신을 때마다 굉장히 간섭도 심하고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래서 사이즈 선택할 때 저는 반업해서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발등이 높으시거나 발볼이 넓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한업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나이키 덩크 바시티 그린 실착 후기와 사이즈 팁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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