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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빈티지, 올드스쿨

가을 컬러 신발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컬러 소개 및 착용감, 사이즈 팁

by 와이낫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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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낫입니다. 

오늘은 가을에 탁 신기 좋은 컬러 조합인 신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제목만 봐도 딱 아실정도의 신발입니다. 나이키와 사카이 브랜드의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만 되면 연일 리셀가를 고공 행진하는 제품입니다. 나이키와 사카이는 벌써 여러 번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제가 얼마 전 포스팅했던 LD와플부터 베이퍼와플은 1차 모델을 보완하여 이번에 다크 아이리스 컬러와 함께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독보적으로 세서미 컬러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다크아이리스 컬러와는 리셀가를 봐도 차이가 두배는 될 정도로 인기의 온도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 소개

품명 :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Nike sacai VaporWaffle Sesame and Blue Void)

품번 : DD1875-200

발매일 : 2021년 4월 29일

발매가 : 219,000원(리셀가 60만원대)

나이키 사카이 제품은 다들 아시는 가장 큰 특징은 나이키 마크와 스우시 로고가 전부 두 개라는 거죠. 심지어 슈레이스까지도. 

옆면 나이키 스우시, 설포, 미드솔, 슈레이스가 전부 두 개씩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가 유독 인기를 끄는 이유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컬러웨이 때문이에요. 한국인이 가장 포근하게 느끼는 색상인 베이지색 바탕에 과하지 않게 블루 색상의 색상 조합입니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같이 출시한 다크아이리스 컬러보다 더 찾으시는 것 같아요.

 

나이키 사카이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과하다 조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더러 있던데 세서미 컬러는 그런 논란을 종식시켜줄 정도로 과하지 않은 컬러 조합으로 데일리 슈즈의 느낌도 주는 동시에 주변의 시선을 확 끄는 디자인이 공존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시리즈는 작년 11~12월에 이미 한번 발매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발매한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컬러가 화려하고 특이 바디 부분이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내구성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에 발매한 세서미, 다크아이리스는 컬러의 화려함을 낮추고 바디 부분을 나일론 소재로 처리함으로써 내구성을 보강해서 출시되었습니다.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컬러는 전체적인 연한 베이지색 바디에 짙은색 스웨이드 소재의 조합으로 되어 있고 뒤꿈치와 나이키 스우시, 미드솔, 슈레이스에 블루색을 포인트로 주면서 신발이 어중간하고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졌습니다.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 착용감 및 사이즈 팁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LD와플 제품들은 미드솔이 두 개의 디자인이 합쳐진 조합이기 때문에 키높이의 기능을 해줌으로써 저같이 180cm이 조금 안 되는 대한민국 보통 키의 남성에서 180cm를 넘게 만들어주는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나이키 사카이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착용감과 착화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좋아요. 신발안에서 뭐 걸리는 것도 없이 장시간 걸어도 미드솔과 아웃솔이 충격 흡수를 잘해줘서 발바닥도 굉장히 편하고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신발이다 보니 착용하고 걸을 때 조심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제품의 사이즈를 저는 정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발의 내부가 넓고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좁게 설계가 되지도 않아서 저는 정사이즈를 선택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보이드 제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스니커즈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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